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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본격적으로 내가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를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도래했다. 내가 소속되어 있는 연구실은 주로 NS-2와 NS-3를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로 사용하고 있으며 새롭게 네트워크 시뮬레이션을 익히는 자에게는 NS-3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. 사실 나의 경우 작년에는 NS-3를 해도 gedit이나 Geany 같은 텍스트 에디터와 터미널 창으로 꾸역꾸역 버텨왔는데 이 경우 코드 추적, 자동완성 등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 해서 생산성이 극단적으로 좋지 않았다.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개발을 주로하던 나에게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생산성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니 꽤나 답답한 상황이었다. 그래서 최근 NS-3 개발 때 쓸 수 있는 IDE(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, 통합개발환경)에 대해서 조사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해 본 경험을 이 글에 담으려고 한다.



 NS-3 위키는 이클립스(Eclipse)와 넷빈즈(NetBeans), 큐티크리에이터(QtCreator)에서 NS-3를 개발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. 나의 경우 큐티크리에이터에 대한 사용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용경험이 있는 이클립스와 넷빈즈로 NS-3 개발환경을 구현해보았다. 결과적으로 봤을 때 넷빈즈와 이클립스 모두 NS-3를 개발하기에 적합했다. 코드를 빠르고 편리하게 짜기 위한 자동완성(Auto-complete)도 잘 작동하였으며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것도 터미널을 직접이용하는 것 보다는 편리하였다.


이클립스에서의 NS-3 시뮬레이션 실행 사진이클립스에서의 NS-3 시뮬레이션 실행 사진


 최종적으로 나는 NS-3 개발환경을 이클립스로 했다. 아무래도 내가 넷빈즈보다는 이클립스를 사용한 경험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. 나는 넷빈즈를 인도에서 현장실습할 때 쓴 것 외에는 한국에 있을 땐 써본 적이 없다.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기 위해서 Run 버튼을 누르면 위의 사진과 같이 실행을 원하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입력하는 창이 뜬다.


NS-3 실행결과 사진NS-3 실행결과 사진


 프로그램명을 입력하고 OK를 누르면 위와 같이 콘솔창에 프로그램 실행 결과가 나온다.


이클립스에서의 NS-3 자동완성 기능 사진이클립스에서의 NS-3 자동완성 기능 사진


 게다가 이렇게 자동완성이 되니 일일이 클래스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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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 연구자 공학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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